1970~1980년대 아바와 함께 유럽 이지리스닝 팝을 양분하였던 전설적인 디스코 그룹 Boney M의 곡을 소개합니다.
Sunny, Rivers of Babylon, Happy Song, Daddy Cool, Rasputin 등의 수 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세계적으로 6천만장 이상을 판매했습니다.
엄청난 인기를 끌며 세상 사람들을 즐겁게 해 준 것은 틀림없지만, 보니 엠의 탄생은 거짓말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독일의 대중음악 프로듀서 프랑크 파리안이 자신이 만들고 노래했던 곡이 뜻밖의 성공을 거두는 바람에 급하게 만들어진 그룹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아래 서프라이즈 영상을 참고바랍니다.
실제로 그룹이 만들어진 이후 1976년 첫번째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입니다.
당시 3,500만장의 앨범 판매를 하며 유럽을 휩쓸었다고 합니다.
오리지널곡은 1972년 자메이카의 레게 밴드 더 멜로디언즈가 불렀습니다.
이 곡을 보니 엠이 1978년에 리메이크하여 인기를 끌었습니다.
보니엠의 데뷔 앨범에 수록된 이 곡은 1966년 발표 이후 수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었던 재즈 명곡입니다.
재즈풍의 Sunny는 여기에서 확인바랍니다.
보니엠의 댄스 버전 역시 언제 들어도 굉장히 세련되게 잘 편곡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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