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아일랜드의 민요입니다.
"아침부터 술에 쩔어 있는 뱃놈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에 다양한 방법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녹슨 면도칼로 배때지 면도하기, 깰 때까지 나룻배에 처 박아 두기, 배수구에 머리를 갖다 막고 물벼락 먹이기, 선장 딸래미랑 같이 침실에 넣기,...
이런 저런 재미있는 방법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추가된 것 같습니다.
이 곡을 수십년 넘게 노래하고 있는 "아이리쉬 로버스"는 1963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결성된 아일랜드 민요 밴드입니다.
아일랜드 음악의 홍보대사로 유명합니다.
전통적인 뉴펀들랜드 민요를 에너지 넘치는 록으로 연주하는 캐나다의 포크 밴드 "그레이트 빅 씨"의 버전입니다.
미국의 여가수 마린다와 그 역시 틱톡으로 유명해진 바비 워터스가 함게 부르는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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