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원곡의 Tomorrow Never Know는 사이키델릭 록의 탄생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던 곡입니다.
테이프를 역재생시키는 백마스킹 기법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실험적인 기법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대중음악과 실험음악의 경계를 허문 곡이기도 합니다.
존 레논이 만든 곡으로 1966년에 발표한 앨범 Revolver에 수록되었습니다.
영국의 록 밴드 록시 뮤직의 리더 기타리스트 필 만자네라가 결성한 밴드 '801'이 리메이크한 버전입니다.
필 만자네라는 영국 대중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캔터베리 락의 연주자이기도 합니다.
핑크 플로이드의 데이비드 길모어 앨범제작에도 많은기여를 했다고 합니다.
FM 라디오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밤잠 없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음악 1위에 랭크되기도 한 곡입니다.
파격적인 편곡과 창의적인 연주로 강한 인상을 주는 곡입니다.
제네시스의 드러머 필 코린스의 1981년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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