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싱어송라이터 Tony Joe White를 소개합니다.
Swamp Fox으로도 알려져 있듯이 Swamp rock를 대표하는 사람입니다.
스웜프 락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미국 루이지애나에 토착된 음악 장르라고 합니다.
뉴올리언스 스타일의 리듬 앤 블루스, 컨트리 앤 웨스턴, 프랑스(원래 프랑스 식민지였던 당시의 루이지애나는 지금보다 몇 배 넓었죠. 나폴레옹이 거의 거저로 넘기기까지는,..) 전통음악 등 다양한 풍이 잡다하게 뒤섞인 대중가요라고 합니다. 몇 곡 들어봤는데 루이지애나가 넓은 초원 위주다 보니, 대체로 음악도 말이 뛰는 것처럼 힘이 있고 신선하고 듣기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C.C.R.의 음악적 장르를 스웜프 록으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넘어지지 않을 거야.
1969년 발표한 곡입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부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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