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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를 락음악에 접목한 Chicago

북중미

by 가쁜사 2023. 12. 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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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시카고에서 결성된 그룹 Chicago의 몇 곡을 들어보시죠. 

Chicago

처음에는 록 음악에 트럼펫, 트럼본, 색소폰, 클라리넷 같은 관악기 비중이 큰 음악을 지향했다가, 1980년대부터는 대중적인 소프트 록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밴드로 현재까지도 활동중입니다. 

 

Make Me Smile 

1970년 발매한 Chicago II에 수록된 곡으로 관악기 세션이 두드러지는 초기 스타일의 시카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If you leave me now 

Chicage X(1976년)에 수록된 이들의 첫 번째 빌보드 No.1 싱글입니다. 

 

Love Me Tomorrow 

1982년 발표한  Chicago 16에 수록된 곡입니다.  

 

Hard to say I'm sorry 

위 곡과 같이 Chicago 16에 수록된 곡으로 피터 세트라의 미성 보컬로 지금도 인기있는 곡입니다.

관악기 세션이 출렁거리는 Get Away라는 곡과 이어집니다.

시카고 음악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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