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할 수 없는 악동밴드 롤링 스톤즈의 몇 곡을 들어보겠습니다.
이 밴드는 나이 먹을수록 점점 매력적인 밴드로 다가옵니다.
롤링스톤즈의 보칼리스트 믹재거의 노래하는 자세는 '노래부르기에 진심'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보다도 입모양을 크게 확실히 하려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시다시피 롤링스톤즈의 아이콘은 길다란 혀로 표현됩니다.
비틀스와 활동한 시기가 겹치는 바람에 어려움이 많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나름의 색깔로 팬들이 형성되어 크게 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믹재거는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을 만큼 영국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보컬리스트 믹 재거는 런던 정경대 출신의 머리가 제법 좋은 사람입니다. 학창시절에 조용하고 나대지 않아서 동창생들은 훗날 프론트맨으로 설치는 믹재거를 보고 충격을 먹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가사는 이 사람 작품이죠. 반항적인 액션은 비틀즈에 대항하기 위한 컨셉이었다고 합니다.
80세가 된 오늘날에도 가수활동과 주특기인 연애활동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6년 당시의 어둡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노래했습니다.
1969년 발표한 곡입니다. 홍키 통크란 미국의 옛 서부지역의 다소 촌스러운 음악(컨트리 음악)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롤링스톤즈의 초창기 음악은 순수하기 그지 없는 곡이 많습니다.
활동 초창기인 1966년에 발표한 청순한 곡입니다.
많이 착해 보입니다.
1981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내 시동을 걸어준다면 난 절대로 멈추지 않을거야.
애절한 곡조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많았던 곡으로 기억납니다.
이 멋지고 익숙한 곡은 1965년을 내 놓았습니다. 수 많은 히트곡 중에서 대표곡이라 할 만합니다.
뛰어난 구성으로 1960년대를 상징하는 곡중의 하나입니다.
Gimme Shelter의 후렴구 노래말입니다.
War, children, it's just a shot away
전쟁이란, 얘들아, 총성 한 발이면 시작되는 거야
I tell you love, sister
사랑이란, 자매여
It's just a kiss away
키스 한 번이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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