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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Better Blues, Branford Marsalis Quartet & Terence Blanchard

북중미

by 가쁜사 2024. 3. 1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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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색소폰 연주자인 브랜포드 마샬리스가 이끄는 재즈 밴드와 재즈 트럼페터 테렌스 블랜차드가 협연한 연주를 전해 드립니다.

Branford Marsalis & Terence Blanchard

 

Mo' Better Blues

스파이크 리 감독의 1990년 영화 "Mo' Better Blues"의 메인 테마곡입니다.

이 곡은 재즈 작곡가이자 베이시스트인 스파이크 리의 아버지 "빌 리"가 만든 곡입니다.

브랜포드 마샬리스 쿼텟과 테렌스 블래차드가 공동으로 OST를 제작하였습니다.

Mo' Better는 More Better를 줄여 표현한 것으로 남녀가 사랑을 나눌 때  조금 더 힘내라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덴젤 워싱턴과 웨슬리 스나입스가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체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버전도 듣기 좋습니다.

 

Harlem Blues

같은 영화에 삽입된 곡으로 신다 윌리엄스가 부릅니다.

 

Cianna

트럼펫의 대가 윈튼 마샬리스의 한 살 형인 브랜포드 마샬리스는 스팅의 명반 "Nothing Like The Sun"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통섭을 통해 현대 재즈의 지평을 넓힌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5th Hour Finale

듀크 엘린턴 이후 가장 성공한 재즈 영화 음악 작곡가로 불리는 뉴 올리언즈 태생의 트럼페터 테렌스 블랜차드는 스파이크 리 감독의 많은 영화에 참여했습니다.

영화 25시의 OS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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