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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뮤직) 애니메이션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

아시아

by 가쁜사 2024. 3. 2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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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대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오랜 파트너 Hysaishi Joe(久石譲:1950~)의 익숙한 음악을 전해 드립니다.

Hisaishi Joe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다 예쁘게 만든 사람중 한 사람입니다.

"히사이시 조"라는 이름은 "Ai no Corrida"로 알려진 미국의 팝 음악가 "퀸시 존스"의 일본식 발음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음악뿐만 아니라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와 우리나라 영화의 OST도 제작하였고, "신일본 필하모닉 월드 드림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하였습니다.

 

の  伝説

1984년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음악을 우연히 제안받았을 당시 히사이시 조는 무명이었습니다.

이 영화 이후 미야자키가 만든 거의 모든 극장판 애니메이션의 음악감독을 맡게 됩니다.

 

となりのトトロ

낭만과 꿈,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의 엔딩 주제가입니다. 이노우에 아즈미의 음성입니다.

 

Summer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 OST입니다.

 

いつも何度でも

2001년 개봉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주제곡 "언제나 몇번이라도" 입니다.

이 환상적인 영화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독일 판타지 소설 "크라바트"를 밑바탕에 깐, 오락성과 철학성을 겸비한 훌륭한 문학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人生のメリ-ゴ-ランド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주제곡 "인생의 회전목마"입니다.

 

웰컴투 동막골

우리 영화 몇 편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웰컴투 동막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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