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작곡가 김영동의 주요한 곡을 들어 보겠습니다.
김영동은 국악을 기반으로 하여 수 많은 명상음악, 동요, 영화음악을 만들어 왔습니다.
제가 중고등학생 이었을 때 자주 들었던 곡 입니다.
삼십년이 훌쩍 지난 어느 날, 느닷없이 떠 오르네요.
까까머리였을 때, 그 때는 정말이지. 쳐다보면 눈이 시릴 정도로 파릇파릇했었는데,…...
뭐가 그리도 막막했었던지, 이 노래를 한번씩 불렀던 거 같습니다.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소'의 뮤직 비디오버전도 유명합니다.
황석영 작가가 쓴 소설에 나오는 삼포는 가상의 지명입니다.
KBS에 TV문학관이라고 있었는데 문학성높은 작품을 드라마로 제작해 방영해 주었습니다.
TV 문학관 '삼포가는 길'에 수록된 주제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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