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직) 멕시코의 대중음악(1)
멕시코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장르로는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멜로디,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가사가 특징인 볼레로(Bolero)와 농민의 춤곡에서 기원한 향수와 원초적인 고난에 대한 염세적인 감성이 지배하는 란체라(Ranchera)가 있습니다. 바이올린, 트럼펫, 기타론 등 여러가지 악기가 혼합된 마리아치(Mariachi)와 군악대 음악을 기반으로 발생한 반다(Banda)도 있습니다. 이들 장르를 대표하는 곡들과 세계적으로 알려진 멕시코 출신의 아티스트의 곡을 소개합니다. Consuelo Velazquez – Besame Mucho 1940년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콘수엘로 벨라스케스가 자신의 16세 생일을 앞두고 작곡한 곡으로 볼레로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Chavela Vargas – La Lloron..
북중미
2023. 12. 17. 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