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거친 음색과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는 백인 소울의 대가 조 코커(Joe Cocker:1944~2014)의 노래를 전해드립니다.
조 코커는 원곡보다 더 큰 사랑을 받는 리메이크 곡들이 많아 제 블로그의 "Covers" 시리즈에 자주 등장합니다.
1969년 우드스탁 페스티벌에서 비틀즈 원곡의 이 곡을 불러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미국 유학을 준비중이었던 김광석이 특히 이 공연을 즐겨 보았다고 합니다.
75년 빌보드 차트에서 17주간 1위를 차지한 사랑스러운 곡입니다.
이 곡을 만든 Billy Preston의 음성입니다.
Bob James의 세련된 Jazz로도 유명합니다.
리차드 기어 주연의 1982년 영화 "사관과 신사"의 사운드트랙으로 제니퍼 원스와 함께 부른 곡입니다.
니나 시몬즈의 곡을 레게 스타일로 리메이크했습니다.
1926년 만들어진 스탠다드 재즈를 멋들어지게 블루스로 바꾸었네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 삽입되었습니다.
1961년 레이찰스가 발매한 싱글이 원곡으로 발표 당시에도 큰 사랑을 받은 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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