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여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라 비 앙 로즈(La vie en rose:장미빛 인생)를 전합니다.
인생이란 쉽게 풀리는 것이 아닌가봅니다.
어느 상황이 되더라도 피할 수 없는 피해서 안되는 산들이 간혹 나타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기어서라도 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에디트 피아프는 물랑루즈에서 노래하던 이브 몽땅에 매료되어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 때 그녀가 작사한 곡이라고 합니다.
훗날 명성을 얻은 이브 몽땅은 그녀의 곁을 떠났다고 합니다.
낭만적인 이곡은 수많은 가수들의 다양한 버전으로 재탄생합니다.
루이 암스트롱입니다.
마약에 중독되어 고통받던 에디트 피아프가 1960년에 발표한 곡 "아뇨, 난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입니다.
일생동안 사랑에 목말라했던 가여운 자신의 일생을 노래하는 듯 합니다.
이 곡은 인셉션, 파니핑크 등 수 많은 영화와 CF에 삽입되어 왔습니다.
사람들이 내게 줬던 행복이건 불행이건 간에 그건 모두 나에겐 같아요!
아니예요! 나는 아무 것도 후회하지 않아요.
나의 삶, 나의 기쁨이 오늘, 그대와 함께 시작되거든요.
에디트 피아프가 자신의 연인이었던 복싱선수 마르셀 세르딩을 위해 노래말을 만들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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