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음악을 만드는 데 재능이 많은 재즈 키보디스트 Bob James의 곡을 들어보시죠.
재즈 계의 슈퍼그룹 FourPlay의 멤버이기도 합니다.
힙합계에서 특히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션으로 " Nautilus", "Take Me to the Mardi Gras"등 밥 제임스의 많은 곡들이 힙합음악에 샘플링되었습니다.
1974년 발매된 첫번째 앨범에 수록된 아름다운 곡입니다. 조지 벤슨, 로버트 플랙 등 많은 가수들이 부르기도 했습니다.
1977년 발표된 앨범 "BJ4"에 수록되었습니다.
보물섬으로 향하는 들뜬 감정이 잘 표현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재즈계의 어벤저스라 할 만한 밴드 포플레이의 멤버중 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건반에 '밥 제임스', 기타는 '리 릿나워', '래리 칼튼'을 거쳐 '척 롭', 베이스는 '나단 이스트', 드럼에 '하비 메이슨'으로 구성되어 일회성으로 그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하고 결성 후 몇 년간 꾸준히 활동했습니다. 2017년 '척 롭'의 사망 후 활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내한 공연도 몇 번 있었습니다.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의 공연입니다.
England Dan & John Ford Coley의 곡을 재즈로 리메이크한 아름다운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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