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뮤직) 우디앨런과 재즈
우디 앨런 감독의 영화속 재즈를 소개합니다. 판타지하면서도 낭만적인 2011년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로 친숙한 우디 앨런 감독은 자신이 속한 재즈밴드에서 클라리넷을 불기 위해 아카데미 시상식을 참석하지 않을 정도로 재즈 음악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코미디 작가, 코미디언을 거쳐 1969년부터 "돈을 갖고 튀어라"로 영화감독이 된 그는 "한나와 그 자매들", "맨하탄", "카페 소사이어티", "슬리퍼",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등의 수 많은 히트작을 내었습니다. 여자 친구의 수양딸인 한국계 여성과의 사랑과 결혼, 다른 여자 친구의 입양한 딸에 대한 성추행 등의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우디 앨런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했다고 하지만 결론은 아직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그가 만든 영화는 검은 화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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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3.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