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를 락음악에 접목한 Chicago
1967년 시카고에서 결성된 그룹 Chicago의 몇 곡을 들어보시죠. 처음에는 록 음악에 트럼펫, 트럼본, 색소폰, 클라리넷 같은 관악기 비중이 큰 음악을 지향했다가, 1980년대부터는 대중적인 소프트 록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밴드로 현재까지도 활동중입니다. Make Me Smile 1970년 발매한 Chicago II에 수록된 곡으로 관악기 세션이 두드러지는 초기 스타일의 시카고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If you leave me now Chicage X(1976년)에 수록된 이들의 첫 번째 빌보드 No.1 싱글입니다. Love Me Tomorrow 1982년 발표한 Chicago 16에 수록된 곡입니다. Hard to say I'm sorry 위 곡과 같이 Chicago 16에 수록된 곡으로 ..
북중미
2023. 12. 15.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