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베이시스트 트리오 SMV, Thunder
Marcus Miller와 SMV의 곡을 전합니다. 퓨전 재즈란 새로운 음악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밋밋한 재즈에 록 요소를 융합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드미컬한 부분을 중요시 하게 되었고, 베이스 기타의 역할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걸출한 베이스 주자가 여러 명 나오게 되는데, 그 중 한사람이 Marcus Miller입니다. 베이스 기타로 타악기 같은 소리를 내는 주법을 슬랩(slap)이라고 하는 데 이 양반은 이 분야 일인자죠. 소개할 연주곡은 기타리스트 Lee Ritenour와 협연한 "Panther"라는 곡입니다. 집어 뜯는 듯한 베이스 연주를 만끽해 보세요. 마음에 들면 "Detroit"나 "Run For Cover"라는 곡도 강렬하면서 깔끔하니 들어보세요. 걸출한 베이스 연주자 세 명..
북중미
2023. 12. 16.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