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의 여왕, 에타 제임스
아레사 프랭클린과 함께 여성 블루스 보컬의 양대산맥으로 평가받는 Etta James(1938~2012)의 주요 곡을 소개합니다. Etta James의 블루스, 소울을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목소리가 특히 깊고 육중하며 짙은 호소력이 강하게 울립니다. 강력하고 깊고 차분한 음성은 리듬&블루스와 로크롤 사이의 간격을 메운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The Wallflower (Dance With Me, Henry) 걸그룹 The Peaches 활동 시절인 1955년 곡입니다. At Last ! 1960년 발표한 동명의 앨범에 수록된 그녀의 대표곡입니다. 신디 로퍼, 비욘세 등 많은 아티스트가 커버했는데, 스티브 원더의 버전을 골라봅니다. I'd rather Go Blind 에타 제임스가 작곡에 공동으로 참여..
북중미
2024. 3. 24.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