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메신저, 아트 블래키(Art Blakey)
미국의 재즈 드러머 아트 클래키의 대표 곡을 전합니다. 아트 블래키는 말년에 청력을 잃었지만 음악활동을 멈추지 않고 재즈계에 큰 영향을 끼친 밴드 '재즈 메신저스'를 이끌었습니다. Moanin' 인트로가 인상적인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느낌의 펑키함과 그루브 넘치는 하드밥 명곡입니다. 1958년 발표된 앨범 Moanin'의 타이틀 곡입니다. 감각적인 재즈 곡들이 많이 삽입된 '언덕길의 아폴론"이라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삽입되기도 했습니다.
북중미
2023. 12. 23.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