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음악을 창조중인 경기 민요 소리꾼 이휘문
나름 전세계적으로 유니크한 음악세계와 캐릭터를 확보한 자랑스러운 뮤지션 이휘문의 노래 몇 곡을 전합니다.씽씽밴드, 깊은舍廊, 한국남자, 오방神과 등의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통하여 자신만의 색깔로 우리나라의 국악을 비틀어 전세계에 소개하고 있는 온갖 벽을 깨부수는 창의적이고 실력있는 뮤지션입니다. 평소 '한번 태어나는데 한 번쯤은 (뭐든) 해봐도 되지 않겠어요?'라는 정신으로 사는 듯 합니다.어린 시절 할머니와 함께 자랐고, 국악을 하느라 대부분 자리를 비웠던 어머니에 대한 애증이 간절했다고 합니다.자신이 하는 민요는 사대문 밖의 중인 계급이 즐겼던 노래라고 주장합니다. '폼 잡고 그런 게 없죠. 중인들이 가내수공업으로 돈이 좀 생기면서 사대부의 여유를 따라 취미생활을 한 거예요. 그런데 당시에도 예술 ..
대한민국
2025. 4. 1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