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기타리스트 스티브 레이 본의 명곡을 전합니다.
BB King, Albert King, Friddie King과 같은 블루스의 3킹을 위시하여 Roy Buchanan, Eric Clapton 등 블루스계에는 특히 뛰어난 기타리스트들이 많은데 이 남자 역시 한 획을 긋습니다. 골수팬들이 엄청납니다. 끈적거리는 스타일이 아닌 빠르고 테크니컬하고 파워풀한 기타 스타일은 혁신적이라 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온갖 스타일의 음악들이 홍수처럼 범람하던 1980년대, 잠시 동안이지만 블루스 부활의 선두주자로 꼽힙니다. 안타깝게도 헬리콥터 사고로 35살때 요절했습니다.
Jimi Hendrix라고 1960년대말 혜성처럼 등장했다가 휙 사라진 외계인급의 기타리스트가 있었습니다. 그를 역사상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평가하는데 이견이 없는 편이죠. 그의 곡을 cover했는데, 멋진 신세계입니다.
틴 팬 앨리는 미국 대중음악을 장악한 뉴욕시 음악 출판업자와 작곡가 집단을 이르는 총칭이라고 합니다. 미국 대중음악산업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스티브 레이 본 곡 중에서 특히 좋아하는 곡입니다.
블루스 음악가 Johnny copeland와 협연하고 있습니다.
Elmore James가 1959년 발표한 이후 많은 음악가들이 자주 부르고 있는 블루스 명곡 중 명곡입니다. Albert King이 독특한 주법으로 다시 연주했었고, 평소 Albert King을 흠모하였던 스티브 레이 본도 자주 연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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