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선원들이 배에서 작업할 때 부르는 노래를 뱃노래(Sea shanty)라고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민요와 클래식에 걸쳐 수 많은 뱃노래가 있었고 그 중 알려지고 남겨진 것을 찾아 틈틈이 소개하겠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잘 알려진 뉴질랜드 민요 "Wellerman"을 소개합니다.
1860년에서 70년 정도에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되는 이 노래는 뉴질랜드 포경선에 부식을 제공하던 웰러 형제의 보급선에서 일하는 사람들인 "웰러맨"에 관한 노래입니다.
망망대해에서 고래잡이에 지친 선원들이 설탕과 차, 럼을 포함한 달콤신선하고 풍족한 음식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웰러맨이 올 때가 되었다.
우리에게 설탕과 차와 럼주를 건네주러
Nathan Evans
스코틀랜드 출신의 가수 네이선 에반스가 불러 2020년부터 틱톡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국 전통 민속음악과 뱃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의 포크음악 그룹 " The Longest Johns"의 2018년작입니다.
록, 아일랜드 포크, 뱃놀이 음악을 주로 하고 있는 독일 밴드입니다.
네이선 에반스가 피쳐링하고 있습니다.
(월드뮤직)폴리네시아의 대중음악(1) (2) | 2024.08.17 |
---|---|
아름다운 미성의 Air Supply (0) | 2023.12.15 |
AC/DC (2) | 2023.12.10 |
BeeGees (0) | 2023.12.07 |
[Australia] Slim Dusty "Waltzing Matilda" (0) | 2018.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