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재즈 기타리스트 팻 마르티노(Pat Martino)를 소개합니다.
한창 전성기였던 1978년에 뇌동맥 혈관 수술의 휴유증으로 기타 연주를 포함한 자신의 모든 것을 다 잊어버리는 상황에서 10년간의 재활 끝에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허약한 체질로 크고 작은 병마를 겪으면서도 평생 동안 재즈에 대한 탐구와 노력을 멈추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브라질의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곡 "Insensatez"입니다.
1963년 Bobby Hebb에 의해 세상에 나온 이래 이곡 Sunny는 가장 많은 뮤지션이 리바이벌한 곡중 하나입니다.
재즈계의 세 거장 Pat Martino, John Scofiled와 Joey DeFrancisco가 함게 연주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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