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 크로스오버, 바네사 메이
영국과 태국, 복수 국적의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 Vanessa Mae의 음악 몇 곡을 전해드립니다. 싱가포르에서 태국인 아버지와 중국계 싱가포르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으로 이주한 후 영국 시민권을 취득했고, 2014년 소치 올림픽에는 아버지의 국적인 태국의 국가대표 알파인 선수로 출전했습니다.5살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정통 클래식에도 상당한 수준의 음악성을 가지고 있으며 일렉트릭 바이올린의 세계적인 선풍을 주도한 음악가입니다. 완벽한 아이를 요구했던 그녀 어머니의 가혹한 훈련에 대한 트라우마로 21세 이후는 서로 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바흐(J.S. Bach)의 대표적인 오르간 곡을 바네사 메이가 록과 일렉트릭 바이올린 스타일..
아시아
2025. 2. 28.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