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y Moore
아일랜드 출신의 감성적인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의 곡을 전합니다. 하드 록이나 헤비메탈이 블루스에 일정 부분 뿌리를 두고 있어, 록 음악가들은 블루스도 곧잘 하는데, 게리 무어 역시 그렇습니다. 여러 히트곡이 있기도 하지만, 1983년 발생했던 러시아의 KAL기 미사일 격추를 비판하는 곡을 발표하여, 한국에서의 팬들이 많습니다. Parisienne Walkways 가장 대표적인 곡으로 1982년에 발표되었습니다. 같은 아일랜드의 뮤지션인 Phil Lynott를 추모하여 이 곡을 연주하기도 했습니다. Still Got The Blues 90년대 국내 디스코클럽, 나이트클럽에서 블루스 타임에 반드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곡입니다. End of the World 감성적인 연주도 잘 하지만, 빠르고 정확하게..
유럽
2023. 12. 11.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