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igner
뉴욕시를 대표하는 록 밴드 포리너를 소개합니다. 1970년대 말에서 1980년대 말까지 가장 인기 있었던 밴드중 하나였습니다. 영국인 4명과 2명의 미국인이 결성한 하드 락, 팝 락 밴드로 디스코가 휩쓸던 1970년대 중후반에도 자신들의 음악적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오히려 전성기를 이끌었습니다. Urgent 팝적인 요소로 대중화를 크게 지향하였던 4집 앨범 '4'에 수록된 곡입니다. 긴박감이 흐르는 리듬과 주니어 워커의 색소폰 솔로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I Want To Know What Love Is 1984년 5집 앨범 수록곡으로 빌보드 싱글 1위를 한 곡입니다. '락 오브 에이지'와 '킬러의 보디가드'등의 영화에도 삽입되어 지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북중미
2024. 1. 5.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