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의 자부심, Bruce Springsteen
열정이 넘치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곡을 전해 드립니다. 개인주의가 팽배한 도시 생활의 절박함, 꿈, 욕망, 좌절, 실패 등을 주제로 노래한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1980년대 미국인들을 대표하였고 그들의 자랑이기도 했었습니다. 제 친구가 특히 좋아했던 뮤지션이라 저 역시 좋은 곡들을 오랫동안 듣는 것 같습니다. 그 친구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곡들을 브루스 스프링만큼 잘 불렀던 것 같습니다. The Promised Land 1978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타이틀에서 보시다시피 현실에는 없는 그러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약속의 땅'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톰보'를 부른 '나가부치 츠요시'와 '조용필'의 '꿈'에서처럼 말입니다. Hungry Heart 1980년에 발표된 다섯 번째 앨범 The..
북중미
2024. 2. 16. 23:16